정말 .. 이런거 보면 볼수록 가져오는새끼들이 무식하거나 아니면 여혐에 뇌가 찌들었다는 생각이 듬 ..

23살 여자애가 성폭행후 13년 지나서 노선이랑 버스 번호표를 다 외우고 13년전 버스기사의 인적사항에 대한 굉장히 구체적인 인적사항을 말했는데 아무런 증거가 없다 ?

이런 새끼들이 오히려 이퀄리즘에 방해되는 병신새끼들.. 여혐에 진짜 뇌가 찌든새끼들임

기억이 너무 구체적인데?

그리고 증언도 증거다. 무슨 증거가 없어.

지금 우리가 패미니즘에 분노하는거 되도않는 증언을 이야기하는거야 말그대로 성적수치심하나만으로 재판하는걸 비판하는거지 이런식으로 물흘리지마라 
저거 누가봐도 성폭행했다는게 인정되는거야  쉽게말해서 그떄당시의 노선에 어디서 있어는지까지 다나오면 이거 100%지 
지금 내가 여기에 올리는거 일반여성이 우연히 스치듯 부딪쳐도 성적수치심이 들어다면 그냥 처벌하는 상황을 비판하는거야

이건 맞는거 같은데? 버스 노선까지 기억하고 번호도 상당히 유사하게 기억했다잖아.

버스 노선과 번호를 기억하면 그 기사랑 버스랑 연관이 있다는 건 증명되겠지.
근데 그 기사랑 지금 고발인 당사자랑은 어떻게 증명할 건데? 미친새끼들인가 ㅋㅋㅋㅋㅋㅋ

버스 노선 기억하고 번호도 기억한다 = 범죄자 확증
물증따윈 없지만 그냥 기억하고 있다고 하니깐 범죄다!

13년 지나서 신고하면 뭔소용이냐. 살인죄마냥 시신이 남은것도 아니고 ;

야 그럼 내가 지금 152번스기사 외모랑 노선기억하고있다가 13년후에 고소하면 그사람 깜빵가겄네? 그시간에 버스기사와 버스가있다는건 증명할수있지만 그래서 그게 왜 성폭행으로 연결되는건지?

미친새끼들 너무많네 ㅋㅋ

다른 기사들도 봤는데 피해자가 성폭행 당한 모텔이 있었는데 모텔의 이름은 기억못하지만 모텔의 정확한 위치는 기억하고 있었고 실제 이 모텔은 피의자가 자주 이용하던 모텔이었다는게 조사결과 밝혀짐. 증거라는게 물적(영상,음성기록물)증거외에 정황증거등도 포함하는데 내가 봤을땐 이길만했다는 생각이든다. 솔직히 곰탕건과는 사건이 달라보임.

의도는 둘째치고, 인간의 기억은 쉽게 변조된다. 특히 충격적인 사건이면 당연히 기억에도 선명하게 남겠지만, 그만큼 기억에 왜곡이 일어나기도 쉽다. 거기에 시간이 13년이나 흘렀다면 고발한 사람이 악의가 없었다고 해도 실제 범인이 그 버스기사가 맞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그 판사는 법만 공부하느라 심리학 수업은 안 들어본 모양이다.

아울러서 고발한 사람이나 증인이 자신있게 단정적으로 말하면 그만큼 믿음이 가고 자신없는 태도를 보이면 의심스럽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험결과 확신의 정도는 정확성과 큰 관계가 없었다. 주로 성격 문제였다. 일관된 진술과 확신에 찬 태도만으로 판결을 내리는 건 너무 허술하다고밖에 할 수 없다.

다 떠나서 물증없이 처벌되는 지금의 법체계는 싸그리 갈아야 한다. 증거확보어렵다고 하나하나 봐주다보니까 유죄추정의 부작용으로 지금에 이르게 된건데, 별 씹선비 새끼들이 정신못차리고 아니뗀 굴뚝에 연기나랴라는 좃병신 사고방식으로 뻘글 쓰고 있네. 니들같은 씹선비들 때문에 억울한 무고자들이 생긴거야. 제발 자살좀해주라

차량번호까지 정확하게 알 정도면 이야기가 다르지 ㅅㅂ 요즘 이슈되는 게 저런거냐?ㅋ

설사 진실이라 하더라도
물증 없이 징역 8년?
미친거다 이 나라는
난 5년안에 헬조센 뜬다 ㅃㅇ

나쁜놈을 벌하는게 더 시급한 문제인가. 아니면 무고한 사람을 희생시키지 않는게 더 시급한가. 라는 두가지 명제가 있다면 당연히 억울한 자를 만들지 않는 것이 더 옳을 문제다. 이 나라엔 성직자가 줴다 예수팔이 하고 나자빠져서 하늘이 심판한다는 믿음이 없다보니. 법치주의가 죄인을 당장 쳐죽이고 싶어서 안달이 나있다. 영미법 대륙법 전부 만약에 인간이 못 걸러내도 결국엔 하느님이 심판한다는 믿음이 있기에 억울한 옥살이를 방지하는 목적으로 움직이는데 이나라의 판사들은 어째선지 몰라도 사이비 목사들 닮아서 본인의 법이고 법이낳은 적장자인 마냥 행동한다.

여자가 버스기사를 알고있었다는것까진 인정돼도 13년전 성폭행 여부까지 확정하는건
말이안된다. 뭐 돈을 갖고 튀었다든지 하는 다루 원한인데 성폭행으로 뒤집어씌웠는지 어찌 아나

법 개좆같아지네 씨발 역시 좆이 저주다 저게 백번 팩트고 정의 구현이되었다 한들 저러한 판례가 생기는 거 특히 저정도로 증언을 조작하면 사람 하나 보내버리는것 일도 아니겠네

법알못 색히들 발악하는거 잘 봤구요. 현대 법정에서 일관되고 구체적인 증언이 얼마나 중요한 증거로 작동하는지 조또 모르나? 니들이 길거리에서 폭행에 휘말려도 당장 법정에서 구체적 증거 싸움 할거같냐? 증언이 가장 중요한 증거로 작동한다. 무슨 남자 성범죄자 만들려고만 혈안이 되서 성범죄 재판에서만 피해자 증언을 특별취급해주는 것처럼 입터는데 진짜 다른 살인사건이나 폭행사건 판례만 따져봐도 증언만으로 판결이 뒤집어지거나 유죄가 결정되는 경우 꽤나 많다.

응 문재인 대통령님 덕에 이제서야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는거야~ 적폐 한남들 청산당할까봐 ㅂㄷㅂㄷ ~~

진술에 일관성있다고 무조건적이 아닐텐데?

아니 진술이 명확 하고 구체적인게 어떻게 그 버스기사가 성폭행을 했다는 '증거'가되냐 ㅋㅋㅋ 진ㅉ ㅏ뇌가없나  진짜 어휴 이런 바보들밖에없는나라에서 민주주의를 하니까 나라꼬라지가 이모양이지 한심하다한심해

누군가가 자신이 싫어하는사람을 모함할 목적으로 일관되고 구체적으로 증언만하면 그사람은 바로 범죄자가되는게 이게 시발 유사국가지 국가냐 ㅋㅋㅋ걍 법다없애라 법 왜필요함? 걍 대가리수로 촛불들고 설치고 이성이 아닌 감성으로 판결할꺼면 법이 왜필요함?

그 당시에 돈없이 버스타려다 버스기사에게 혼난 적 있고, 앙심을 품고 있다가 버스번호, 이름, 주변 모텔 위치 정도 기억해서 고소할 수도 있잖아요...
한 발 더 물러서, 다른 사람한테 실제로 당했더라도 자주 타던 버스를 잘못 지목했을 수도 있고...
이 사건은 전후관계가 없어요. 오로지 피해자 13년 전 기억에 의거 "그럴듯 한 개연성" 하나만으로 유죄를 준 사건입니다.
가해자 감정이입이 아니라, 이런식으로 "증거는 없지만 개연성이 있음" 이 하나만으로 사람을 유죄준다면
그 어떤 누구도 안전한 삶을 보장받지 못한다는게 문제인겁니다. 법치주의 국가에서는 "내가 법만 잘 지키면 안전한 삶과 자유를 보장받을 수 있다"라는 기대가 국가통치 기반으로 이뤄지는 국가입니다. 
하지만 누구든 물증없이 개연성 하나만으로 깜빵에 계속 쳐넣다보면, 사람들은 "아 내가 법을 아무리 잘 지켜도 그냥 합법적으로 말살당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개개인에게 들기 시작하면 국가기반 근본 자체가 흔들릴 수 있게 됩니다.
과연 그런 국가가되면 오직 여성만큼은 여전히 안전하실거 같나요? 
모든 일에는 정도와 원칙이 있는 법입니다.
헌법과 법률을 제정한 사람들도 이런 일을 막고, 개개인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헌법과 법률을 통한 법치주의를 세운 것이고요. 
지금 여전히 청산되지 않은 적폐판사들이 원칙보다 세상 잿밥에 눈을 돌리고 있으니 유신정권같은 판결들이 속출하고 있는겁니다.
여성이 지독하고 분노케하는 성범죄에서 해방되어야 하는 일이 과연 여러 억울한 시민들까지 범죄자 만들면서까지 해야할 일인지는 생각해봐야할 문제지요.
내가 여자니까 선량한 남성 몇명 쯤 억울하게 감빵에 가도 난 상관없다! 고 하신다면 뭐....
그야말로 싸이코패스죠.... 그럴 힘과 능력이 없어서 그렇지 소아강간범랑 다를게 뭘까요?

물적 증거가 없고 증인도 없는데 이랬다면 유죄추정의 원칙 수준이네;;

성폭력 관련 재판은 무죄추정의 원칙조차 무시하는구나...

펜스룰이 왜 나왔는지 알겠네요 ㅋ

피해자는 형사재판에서 증인으로 참여하고 피해자의 증언은 증거가 됨. 일단 증거능력은 ok고 그 증거의 증명력이 어떻게 되는지 판단하는건 우리나라는 자유심증주의라서 판사의 재량임. 기사 몇줄 읽고 13년 지난 사건가지고 다른 물증도 없이 처벌했네? 어 열받네? 이러면서 포주나 되지말고 객관적으로 보자.
 저런 사건의 경우 사건기록만 수천쪽이고 증거목록,판결문만 해도 얼마나 긴데 겨우 기사 몇줄만 읽고 판단한다고?? 저 사건의 피고인이 억울하다고 말할 수도, 재판의 결과가 잘못되었다고 비판할 수도 있음. 우리나란 표현의 자유가 있으니까 얼마든지 그럴 수 있지. 하지만 뭘 알고나 떠들어야지, 판결문조차 다 읽어보지 않고 기사 몇줄만 읽고 까는건 스스로 개돼지 포주나 인증하는 거임
13년 전의 일 가지고 왜 그러냐고 너무 지나도 지난 일 아니냐고 묻는다면 반대로 10살짜리 초딩 여자애에게 13년이 지나도 트라우마로 남을 성폭행을 왜 했냐고 반문할 수도 있음. 법이 바뀌어서 미성년자때 당한 성범죄는 공소시효가 성인이 된 이후부터 기산하게 되어 있음. 즉 23살때 고소를 한건 공소시효가 3년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이란거.. 어찌보면 당연한게 미성년자는 판단력이 흐리고 자기가 당한 성범죄를 수사기관에 알리기를 두려워 하는 경우가 많으니깐.. 
적어도 피고인이 억울하다고, 판사가 잘못 판결했다고 비난할 거면 기사 몇줄 읽고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 대는 것 보단 판사가 저 사건을 판결했을 때 읽었던 수천 쪽의 사건기록들,  피해자의 입장에 서서 했을 고민들을 한 후에야 가능하지 않을까?

이거랑은 다르지 이건 판결문조차도 요즘 화제 되는거랑 수준이 다를 정도로 구체적이고, 저 정도 판결문이 나올 정도면 재판도 심도있게 진행했을거임. 요즘 화제되는 사건들 판결문 수준 봐라. 저 정도로 심도있게 안하고 때려대니까 문제라는 거야 물타기 작작해

성폭행범은 쓰레기 범죄자들중 가장 악랄한 인간쓰레기들 맞습니다. 그런데 잠깐만요, 가설입니다만 다른건 전부다 기억한것 오케이에요, 그런데 그게 어렸을적에 버스에 뭔가 중요한걸 두고 내려서 기억하고있었는데 살짝 말 바꿔서 성폭행을 했다. 우리가 모르는 어떤 사유로 악용한것 일수도 있다. 라는 가능성도 분명 있지않아요 ? 저도 중학생시절 (10여년 전)제가 아끼던 카메라 두고 내렸던 택시 뒷번호판은 기억하고 있어요. 장소와 택시기사님의 얼굴도요. 요새 고속도로 역주행도 재미로 하는사람 있습니다.

캬 개재앙 집권한뒤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남자도 똑같은 짓을 하는 수밖에 없는건가?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하긴 뭐, 시발 아예 마주 치지도, 얼굴도 서로 모르는 사이였는데 주운 휴대폰에서 연락처 나왔다고, 가출한거 뽀록 날까봐 성폭행 무고 고소해서,
징역살이시킨 여고생도 있는데 뭘 ㅋㅋㅋㅋㅋ

모텔엔 어떻게 갔을까? 왜 그 둘은 모텔에 가야했던걸까?

곰탕집 사건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이런 판례에 부들부들하는 애들 보면 뭔가 기회만 되면 성폭행 하고 싶은 애들 같음 ㄷㄷ

13년전 A씨가 근무하던 버스회사의 이름과 버스 노선 구간과 차량번호 4자리를 또렷하게 기억했으면 어느정도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는것은 사실이나, 그 당시에 A씨가 몰았던 차량의 번호와 일치하느냐 아니냐가 관건 아닌가? 그때 자신이 몰던 버스 차량번호와 끝자리가 다르다는것 같은데. 솔직히 정황 증거만으로는 어느정도 '성폭행이나 강제추행등을 했을수도 있다'지 그렇다고해서 'A는 B를 강제추행 등을 했다'는 증거가 되는건 아니지... 오히려 피고의 권익을 침해한거 아닌가.. 나라가 이상하게 돌아가네..

고소인의 일관된 진술은 상당히 중요한 증거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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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님들이 생각하는것처럼 물어볼때마다 똑같은 진술을 하는걸로 증거채택을 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정황을 두고 각기 다른 방향으로 접근해서 기존에 했던 진술이 그에 들어맞는지를 판별합니다. 구라로 진술하는 놈들 갈라내는 기법인데 대부분은 여기에서 막힙니다. 일관된 진술이 증거로 채택되려면 굉장히 힘든데 그게 채택될 정도면 사실상 진짜 그러했다고 보는게 법원 입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