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제목 미안 실은 나도 한남임ㅋ

 

오늘 네이버 사회란 헤드라인 중 하나에 저 위 대제목 보이길래 또 미친놈들이 악플 달았나 싶어서 봤는데 책 소개다ㅋㅋ

 

저딴게 헤드에 갔어 얘들아 심지어 사회쪽에

 

슬슬 이제 이나란 먹혔다고 생각한다

 

나도 남자고 페미들 이성을 잃었다고 생각하는데 이제 상식은 중요하지 않다 완전히 언론하고 정치권은 따박따박 말대꾸 하면서 실제론 뭉치지도 못하는 우리보단 길가는 만만한 한남을 제물삼아 당근 주면 얼씨구나 하고 표 주는 쿵쾅이 표밭이 더 맛있어 보이기 시작한거 같다

 

이제 곧 있음 어디 줄서야 되는 곳에서 한녀가 "아 시발 앞줄 존나 한남밭이네 그냥 내 엉덩이 만졌다 할까"라고만 해도 모세의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한다

 

현시점에서 우린 완전히 패배했어 그리고 내 생각엔 역전은 힘들거 같아 우린 이 와중에서도 남녀갈등 말고도 신경쓸거 많지? 좌니 우니 하면서 여기서 피터지게 싸우잖아 근데 이 쿵쾅이들은 더 앞을 안봐 우리 다 빵에 보내거나 집에서 쥐죽은듯 살지 않는 이상 우리 구질구질하게 바지가락 붙잡을껄?

 

아마 남자들이 남녀차원 한도내에서 권리를 위해 싸우려고 쿵쾅이들하고 전면전 하는 시점부턴 나라에 희망이 없을꺼다 왜냐면 전면전 한다는건 쿵쾅이들만큼 잃을게 없다는 거거든

 

보통 여자 지원따위 바라지마 나라도 그러겠지만 갸들은 박쥐성향이 다분함 양쪽에 발 담그고 어디던 움직일 준비 하고 있어 걔들도 나름 상식 있겠지만 한쪽 스탠스 취할 때 본인한테 오는 불이익을 두려워하는거지 나라도 그럴거 같고 그러니 도덕적 비난은 하고싶지 않음

 

이상이다 선택은 자유야. 난 어떤 수단을 써서도 ㅌㅌ할거다 니들도 어떤 선택하던 잘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