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이터널 시팍쉐키

걍 6.25후반기때 맥아더 장군님 말대로 했어야 하는건데

그러면 김영삼은 전쟁을 막은게 아니라 통일을 막은 것이 되는데?

그때 전쟁났으면 가족이나 친척중에 사망자가 있었을 꺼 같다.

개인적으로 6주이내에 사망자 1만명 이내로 끝낼 자신 없으면 절대 전면전 해서는 안된다.

그 1만명에 자기를 넣을 자신이 있으면 수긍하겠음.

그러면 너도 없고 나무위키도 없을 수 있는데?.. 참 뒤에 난 놈이라고 맘대로 쳐씨부리네 ㅋㅋ

등신아. 생각좀 해봐라.... 미국이 뭐하러 쓸데없이 거지국가 북한을 때려잡겠냐? 미국은 베트남전 이후로 이득이 안되는 전쟁은 안한다.  1980년 이란-이라크전쟁(뒤에서 미국-소련  무기지원) 1990년 걸프전 (미국의 밥줄 석유공급에 차질이 생기자 바로 선전포고) 1994년 북핵위기는 그냥 미국의 립서비스였다.

전쟁광

적어도 김영삼 - 김대중 정부 즈음에 햇볕 정책이니 뭐니 하면 안 되었었다. 북한의 경제를 개선시키고 굶주리는 사람들을 위해 인도적 차원에서 이뤄진 건데 정작 북한은 햇볕정책을 통해 한국으로부터 받아들인 재원을 핵 개발에 투자했다. 핵이 있다는 게 군사적 관점에서도 의미가 크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외교적 차원에서의 문제다 핵을 보유했다고 하는 이상 그리고 그 핵을 자해공갈을 하든 주변국에 던지든 어떤 방법으로든 써먹겠다고 하는 이상 우리는 일단 한 수 접고 시작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햇볕정책은 당시 정부의 오판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애초에 재원을 지출하는 것은 그에 상응하는 감독 등이 따라줘야 통하는 얘기다. 특히 정부가 공적 목적을 갖고 재원을 지출할 때에는. 그런데 북한은 이번 트럼프와의 외교협상 결렬에서도 봤다시피 지극히 폐쇄된 국가여서 북한에 대한 완벽한 국제적 통제나 감독을 기대할 수 없다. 이런 나라 좀 나르 나라 구실 하게 만들겠다고 돈을 들여야 밑 빠진 독에 물 채워 넣는 수준 밖에 안 된다. 차라리 그 때 김정일 입에서 제발 살려주십시오 나라 내놓고 개방할테니 소리 나올때까지 철저하게 굶겼어야 했다. 그리고 지원 같은 것 할 때도 지원받은 돈 얼마나 어떻게 쓰는 지 사진 같은 거 다 찍어서 한 달에 한 번씩 유엔이나 한국 정부에 보고서로 제출하라고 얘기하던가 이런 건 재껴두고 일단 삽부터 뜨자 하니 결국엔 이런 사단이 난 거다. 북한이 가진 핵 상태가 어떤지는 차치하더라도 이미 핵이란 게 북한에 있는 이상 앞으로도 외교에 있어선 한국이든 미국이든 북한에게 계속 끌려 다닐 것이다. 지금 트럼프도 당근과 채찍을 병행하며 북한을 끌어오고 있지만 북한은 충분한 경제적 기반이 있으면 또 다시 자신들의 독재체제를 구축하며 강성대국을 위해 핵을 만들고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을 압박할 것이다

그냥 전쟁이 복합적으로 지들에게 이익이 안되니까 노한거지 무슨 김영삼이 막아. 진짜 방해되었으면 제거했을거다. 환상속에 사는 사대주의 뽕쟁이들아

김영삼은 북진하려고 강경하게 주장했다던디 미국에서 시뮬레이션 돌려보고 포기했다함

ㅋㅋㅋ 그때 만일 미국이 실제로 움직였다면? 니도 없고 나무라이브도 없다.

왠지 아니? 제2의 한국전쟁(제2의 6·25전쟁)으로 이어질게 자명하거든

지난 정부때 '김정은 목을 따면 된다'고 했던 놈들 있지? 근데 그게 얼마나 멍청한 건지 아니?

김정은 목따러 북한에 몰래든 국군이든 사설암살단이든 들어가면 북한에선 '어서옵쇼! 우리 장군님 어디에 있으니 가서 죽이십쇼!' 하겠니? 아니면 어떻게든 막으려고 하겠니? 좋든 싫든 지네 보스인데 가만히 있겠냐 이거야! 제발 생각 좀 하고 살자!

꼭 전쟁을 겪어보지 않은 것들이 전쟁이 무슨 스타크래프트인줄 알지. 전쟁액션영화 너무 많이 보고 전쟁이 스릴 있고 재밌을거라 생각하냐?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뇌 없는 것들이 북한 폭격해야 한다느니 어쩌니 떠들지.

저거 구라임 YS가 막은거아님 클린턴이 예상 사망자 100만명 넘는거 보고 취소한거임

좌빨놈들 아직도 이렇게 선동하고 자빠졌음ㅋㅋㅋ YS가 아니라 카터가 조언했고 클린턴이 보류시킨거다 븅딱아

짱깨 아니었으면 통일 되고도 남았다 이게 다 짱깨 때문이야

베이징 턱밑까지 미군 올라오는거 보고 중국이 가만 있겠냐

땡삼이는 아무 영향도 못미쳤는데? 지가 막았다고 구라친거지

안타깝네요. 그랬으면 이런 글도 못올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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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쟁 아니면 통일 못함 누구라도 돼정은이면 적화통일 빼고 통일하고 싶겠냐?

김영삼말듣고 미국이 공격할지 말지를 결정했겠다 참 ㅋㅋㅋ 까딱하면 3차세계대전인데 요샌 학교에서 지정학적 위치 이런거 안가르치나

클린턴 행정부가 무척 똑똑했음. 당시 중국이 문화대혁명의 상처를 수습하고 개혁개방 정책으로 경제가 막 발전하려는 시점이었음. 중국의 수도가 북경이고, 핵심 산업 기반 및 나라의 기반이 동부 해안에 집중 된 점을 고려하면 한반도의 지정학적 가치 때문에 절대로 중국 입장에서는 북한을 포기할 수가 없음. 중국이 경제발전을 하게 되면 자연스레 국방력도 강화될 것이고 그러면 한반도 문제는 절대로 해결 불가능해 질 것으로 판단함. 그래서 94년 핵 위기때 북한 공격을 계획함. 그러나 공습의 핵심이 될 미 공군의 반대 (북한의 방공망) 및 YS의 반대로 결국 포기. 

이제 한반도 통일은, 적어도 남한 중심의 통일은 중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맞음.

중국 입장에서 북한을 잃으면, 즉 남한+미국 중심으로 통일이 되면 직접 국경을 맞대야 하는데, 그걸 내버려 둘 리가 없고
반대로 북한에 내부 소요가 일어나서 김씨 일가 정권이 붕괴되어 중국이 접수한다 한들, 남한+미국에 직접 국경을 맞대야 하는데 그것도 마이너스임. 지금처럼 북한이 중립지대로서 존재하는게 중국에 유리하기 때문에 북한 정권에 생명줄 대 주는게 중국...

김영삼이 북진하고 싶어도 헌법때문에 그렇게 못함.

보수꼴통들은 전쟁광이냐? ㅋㅋ 그때 전쟁났으면 니들 여기에 없어 ㅋㅋㅋ

1994년도에 국군이 무슨 군사력으로 북한군하고 맞장뜰 생각을 한다는 거임?

94년도에 겨우 K1전차 초기형말고 딱히 앞선 것도 없었는데 어쩔건데 

대규모로 아버지 세대나 삼촌 세대 갈려나가게 하시려고?

지렸다

김영삼 김대중 둘이 정치적으로 절친관계였고 정치도 둘이 개판으로 해놔서 지금 한국이 이모양임

미군 사상자 5만에 대한민국 국군 사상자 49만이었다고 예상했는데..너무 큰 희생인거 같은데...이 시뮬레이션 결과가 진짜였을지...1994년 북한이 그렇게 강했었나..? 아시는 분 답변 부탁ㅜ

이런 인간들 특 : 자기가 뒤질거라는 생각을 안함.

그게 무슨 마지막 기회야?
연평도 포격 당시 띵박이가 미국 무시하고 공격했으면 그 때도 가능했었음

그렇게 몇백만 죽는거 싫어서 히틀러에 굴복하다 수천만이 죽었지.. 공산 독재 지속되는한 결국 누가 죽던 죽음..
북한이랑 대화가 될거라 생각하니 그러시겠지만..
북한이 과연..? 글쎄요... 그리고 전쟁좋아하는 미친놈이 어딧겠습니까? 군대만가도 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