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이 아니라 한국경제는 지난 달 취업통계에서 나온 것처럼 제조업의 붕괴는 본격적으로 진행 중인 상황

일자리가 25만개 늘었다지만, 60세이상 세금으로 고용하는 즉 부가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는 공공근로가 35만개증가 

반대로 세금을 내는 즉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제조업의 일자리는 11만개 이상 사라진 상황, 더 큰문제는 한국제조업의 트렌드가 

전세계와 반대로 가는 중이란 팩트:) 

즉 한국제조업은 지금 낡은 장치산업들 ( 흔히 자동차조립과 조선산업등)만 여전히 득세하는 중이고, 변화가 이미 무섭게 진행 중인 산업패러다임의 구조적 변화에는 이미 대응을 전혀 못하는 상황. 

간단하게 예를들어 한국에서 1000명이 필요하던 의류산업이 이미 사양산업이 된 이유는 간단하다, 1000명이 의류를 제조해서 창출하는 부가가치가 1000명의 고용을 지탱 할수 없기 떄문이란 것:)

그래서 개발도상국으로 저임금을 찿아서 가게 된 후 한국은 의류산업의 공백을 어떻게 메꿨을 까? 

바로 의류제조의 공정에 들어가는 제조공정기계와 정밀부품을 만들어서 훨씬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했기 때문에, 의류산업이 방글라데시나 캄보디아 미얀마로 옮겨갔더라도, 오히려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반대로 저들 개발도상국에서 만든 의류를 수입하는 소위 무역구조가 선순환적인 구조에 있게 되는 데, 지금 한국의 현실은 어떤것 같애? 

낡디낡은 의류산업을 놓지 않고 꽉잡고 있는 상황.. 

진짜 더 큰 문제는 이미 구조조정 싯점을 좌파들의 반대로 완전히 날려버린 상황이란 것...

마지막 구조조정싯점은 2011년이였는 데 이젠 솔직히 누가와도 한국경제를 살릴수 없는 그게 더 큰 문제의 본질이라는 것. 

앞으로 다시는 한국경제호황이란 말을 듣지 못하는 그런 경제붕괴가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   

정말 너희 살수록 괴로울 거야 우네 좌네 따질 것 없이... 하지만 너희 탓일 뿐 누구 탓을 하겠냐 알고 했든 모르고 했든 

어쨋든 이미 타이밍을 완전히 놓쳤고 인구구조적으로, 뜯어고치지 못한(구조조정못한) 산업의 낡은구조, 급등하는 국가부채( 한번 국가부채가 상승하면 하락하기는 정말어렵다, 한번 복지중독되면 끊으면 금단현상을 보이는 것처럼) 등

밑에도 적었지만 그 모든 게 경제성장율로 나타나게 되는 데, 한국은 3.6%이상의 성장율을 지속되어야만 현재의 경제구조와 국민소득을 지탱 할수 있다는 팩트:) 

이젠 2%대 초반으로 고착화 된 상황 내년 내후년 1%대 고착 실질국민소득감소와 실업율의 폭발적인 증가는 매년 반복되는 상황..

흔히 예전 TV 프로그램 지구촌지금 세계는 지금 같은 그런 프로그램에 나오는 끝없는 정쟁과 사회혼란과 경제적궁핍이 계속되는 그런 나라로 이제 본격적으로 진입한 상황...

너와 너희가족들 모두 정말 살면 살수록 고통스러울 거야..  문재인이 박근혜보다 낫냐? 왜 그랬냐?? 하지만 이젠 돌이킬 수 없다..

고통을 즐겨라 피할수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