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된 케이블은 하쿠게이 로즈 4.4
사용된 DAC는 개인용 던프로

아리아2가 3.5와 4.4변환이 자유롭게 할수있다는 혼자만의 특징이 있었다면
더스크는 3.5mm 랑 그냥 DSP(C타입) 으로
구성품에 케이블이 두종류라고 함

다만 소유자 분께서 직접 가져온건 그냥 커케였음

이압이 강하거나 착용감이 불편하진 않았음
그리고 보기랑 다르게 엄청 가벼우면서도
나무 무늬는 고풍스러움

저음은 심심하지도 않고 상당히 풍미가 깊으며
타격감 또한 훌륭함

고음에서 과하게 쏜다는 느낌은 못받았고
보컬과 치찰음이 정제되어 있다고 생각함

크리나클 스타일의 튜닝도 있겠지만
아주 훌륭하고 잘만든 올라운더 상급기이자 종결기라고 생각함

다만 단점을 꼽자면 크리나클의 홍보일러(혐오스러워서 굳이 올리진 않음)
그리고 불필요한 케이블 갯수?

가격이 가격인지라 입문하는 사람이 섯불리 살만한 가격이 아니기도 한데 이건 단점이라고 하기엔 애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