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미국 정부의 무공해차 생산 의무화 법안에 따라 자동차 회사들은 패닉에 빠집니다.

이에 GM에서 회사들 중 가장 먼저 EV1이라는 차량을 내놓습니다.

그러나, 많지 않은 판매량에 너무나도 많은 개발비가 들어가자 

GM : ㅅㅂ 얘들아 우리 소송하자

포드 : ㅇㅋ

자동차 회사들은 캘리포니아 대기자원국에 소송을 해서 승소합니다.그리고 무공해차가 아닌 천연가스차나 하이브리드 같은 저공해차 의무화 대안을 대신 얻습니다.

GM은 멀쩡히 굴러다니는 EV1을 전량회수하여 폐차합니다.

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우림이 노래를 만듭니다.

또한 영화'누가 전기차를 죽였는가?'라는 영화도 만들어집니다.

이후 전기차 소식은 잠잠합니다.

그런데,

2008년 테슬라가 로드스터를 출시하고 세계 최초의 전기 스포츠카라는 별칭을 얻고 순항합니다.

GM : !!

이에 GM 등의 회사들은 자극을 받고

GM은 쉐보레 볼트와 오펠/복스홀 암페라를 출시합니다.(하이브리드이긴 하나 미국에선 전기차로 인증됨)

또,

닛산도 리프를 출시합니다.

이처럼 전기차 열풍을 불러오는데요.

2015년,

모델s를 출시합니다.

전기차는 못생겼다는

케헴

선입견을 깨트린 차량입니다.

미국에서는 불티나게 팔렸구요.

국내에도 상륙 예정입니다.

또, 모델x를 출시하기도 하는데요.

현재 로드스터와 모델s덕에

쉐보레 볼트(bolt)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등의 전기차들이 출시됩니다.

전기차 시장을 활성화 시킨 업체인 테슬라.

지금까지 테슬라와 전기차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