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해치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치백이란 왜건이나 suv같은 형태이나 suv보다는 차체가 낮고 왜건보다는 길이가 짧은 형태의 차량입니다.

현대 엑센트 위트

기아 프라이드 해치백

이렇게 소형차에서는 해치백을 잘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

기아 k3 유로

쉐보레 크루즈5

포드 포커스 등의 준중형 해치백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트로앵 DS5

중형차부터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 이상으로는

르노의 플래그쉽이었던 벨사티스,

시트로엥의 플래그쉽 c6(테라스 해치백)

로버 sd1등의 사례밖에 없습니다.

국내에서는 폭스바겐 골프

현대 i30 1세대를 제외하고는 성공 사례가 없습니다ㅠ.ㅠ

페라리보다 더 드물다는 자동차계의 망나뇽!k3 유로나

2세대부터는 ㅈ망한 i30등의 사례가 있겠네요.

아무튼 우리나라는 해치백의 불모지입니다.

해치백의 형식은

기아 세피아 레오같이 세단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해치백인 테라스 해치백과

대부분이 생각하는 이런 해치백이 있습니다.

테라스 해치백의 대표적인 예는 베르나 센스,

개망한 누비라 D5

아반떼 xd 스포츠등입니다.

(왠지 현대차가 많아 보인다)

유럽에서는 아까 르노 벨사티스나 시트로엥 c6에 적용된 것처럼 해치백을 선호하는데요.

특히 프랑스가 심합니다.

푸조 308,

푸조 208,

시트로엥 DS3,

르노 벨사티스

르노 클리오,

르노 트윙고같이 많은 차종에 해치백 형식을 적용 중입니다.

왜건이 인기가 많은 것처럼 실용성과 유럽 쪽은 큰 차보다는 작은 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해치백을 많이들 선호합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세단 이외에는 간지가 안 난다며 세단,그 중 큰 차들을 선호하기 때문에 소형차에서도 세단이 더 인기입니다.

더군다나,

해치백은 대부분 크기도 작고 화물용량은 suv에 밀리기 때문에

왜건과 함께 푸대접 받는게 현실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해치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