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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천문학자들이 발견한 새로운 천체가 태양계 바깥에서 온 것이라고 밝혀져 화제인데

 

태양계 밖에서 온 첫 성간천체는 시가 모양의 소행성

 

 

그모양이 마치 기다린 시가 담배 같이 생겨서 그 이유가 궁금하다.

 

보통 저런 소행성이라면 둥글거나 또는 감자 처럼 울퉁불퉁이라든가  오뚜기나 눈사람 같은 형태가 많은데 

 

이건 특이하게 기다란 막대기 같다. 길이는 약 400 여 미터 정도로 추정되고 폭은 길이의 1/10 정도.

 

태양계 내에도 수억개의 소행성이나 혜성이 있지만 저렇게 길게 생긴 건 하나도 없다. 비슷한 것도 없다.

 

역사상 최초로 발견된 태양계 외부에서 온 소행성이 이렇게 특이한 모양인게 우연일 수는 없다.

  

그래서 내생각에는 이건 자연적 물체가 아닌 거 같다. 내생각으론 이건 기다란 "배"나 "우주선"이다.  

 

또 지구에서 관측하면 밝기가 주기적으로 달라지는데 그 이유는 특이하게 빙글빙글 돌고 있어서 라는데 

 

 

그건 아마 인공적으로 중력을 만들기위한 운동이라고 보인다.

 

지구에서도 가끔 시가형 UFO가 목격되기도 하는데 아마 이 소행성 처럼 외계에서 온 것일 가능성이 있다.

 

400 미터라면 가장 크고 긴 미국의 제랄드 포드급 항공모함보다 더 긴 우주선이다.

 

아무래도 오랜 시간이 걸리는 성간 여행을 위해서는 이정도 규모의 대형 우주선이 필요할 것이다. 

 

 

 

인간은 수명이 100년이 안되니까 성간여행이 어렵지만 외계인이라면 수명이 1천년이나 100만년도 가능할 테니까 

 

꼭 광속로켓이 아니라도 성간여행으로 태양계를 방문했을 수도 있다. 100만년 정도는 우주의 역사로는 순간에 불과하다.

 

아니 우주선이 아니라 저 소행성 자체가 일종의 로봇이나 생명체일 수 있다. 만약 초고도 문명의 외계인이 다른 별을 

 

우주탐사를 한다면 굳이 직접 우주선이나 UFO를 타고 올 필요없이 우주선 겸 탐사 로봇을 보내는게 당연할 것이다.

 

저거 어떻게 지구로 끌고와서 조사기만 하면 인류의 문명과 기술은 100만년 이상 점프해 발전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NASA가 최근에 정학히 계산해본 결과 이 소행성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보이저 1호의 거의 2배)

 

현재의 화학로켓 기술으로는 이 소행성을 따라잡아서 착륙하거나 조사하기 불가능하다고 한다. 아까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