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도 서구화 되서 사실 쌀 소비량이 계속 둘어들고있긴 하지..

조선시대에서는 계속 쌀만 생산하더니 쌀은 나름 싸졌는데 그 외 물건들이나 서비스들이 허벌나게 비싸짐... 그런데 조선시대에 구황작물이나 밭농사 짓던 데도 일제시대에 와서는 죄다 산미증식한다고 땅 뺏고 원 주인들에게 강제로 고리대 줘서 땅 빌려서 벼농사를 강요하는 일제시대에 들어서 그땐 쌀이 넘쳐났지만, 죄다 공출하고 남은 푼돈으로 싸디싼 만주산 콩이나 기타 잡곡을 쌀밥이랑 섞어먹었었지. 그래서 100%흰쌀밥=부자 공식이 생겼었고. 뭐 그것도 밥그릇에 담는 거니까 밥공기만 더 커진 거 맞음. 나중에 밥그릇도 총알 만든다고 수저고 놋그릇이고 뭐고 다 강도질해갔지만.

요샌 조금씩 자주 먹으니까.. 밥먹고 후식도 있고, 아이스크림도 있고. 사실상 밥을 많이먹을 필요가 없지 딱히

물론 식사량중에 쌀밥 비율이 높았던건 사실이지만, 애초에 조선시대때 먹는 양부터가 왜국의 두배 이상이였으니, 실질적 칼로리와 비타민들을 계산해도 1.8배는 넘어갔지 싶다.

왜국도 고세율과 빈곤에 찌들어서 식사에서 쌀밥이 차지하는 비율이 낮은건 아니라고 본다. 애초에 각기병이라는 질병이 유명해졌던 출처가 어디였는지 생각해보면 알만 하지.

쌀밥이 좋은것도 아님 탄수화물그자체라 혈당에 안좋음

옛날에 밥많이 먹었던건 활동량 문제도 있지않나? 지금처럼 5층넘어가면 엘리베이터 다 달던 시대도 아니고 버스도 지하철도 지금보다 훨씬 적었으니 걸어다니거나 자전거 타고다녀야 했고. 1차산업 인구도 지금보다 많았는데 농기계 보급률은 훨씬 낮았지.

물가상승때문에 줄어든거아님?

밥이나 축내면서 산업화도 안시킨 조상들 ㅜㅜ

빵, 면식에 각종 음료의 당류, 각종 군것질거리의 당류까지 탄수화물은 밥 안먹어도 과잉상태니까.
탄산부터 커피까지 음료속의 당류 함량이 상당히 높음.

정보)밥그릇크기는 나라에서 관리했었다

결정타는 새마을 운동 당시, 분식장려룬동을 하면서 쌀 소비를 줄인 게 큰 것도 있음. 대표적으로 ‘공기밥’로 일컫는 규격화된 쓰댕밥이 그때 만들어진 거임.

조선시대에는 뚱뚱한 게 미인상이었지만 지금은 빼짝 마른게 미인상이라서 그래. 요즘은 하루에 한끼씩 밖에 안먹잖아.

대한민국의 세계화 서구화는 더이상 진행되서는 안된다

개소리 작작 좀 해라.밥공기가 줄어든건 박정희때 쌀 소비 줄일려고 밥공기 사이즈를 작은걸로 규격화 시킨거다.

https://www.google.co.kr/amp/mnews.joins.com/amparticle/22105105

구글에 박정희 밥공기 치면 팩트 전부 튀어나오니 아닥.

현대 생활습관에 밥을 저만큼 먹으면 비만을 면하기 어렵다

옛날 밥공기가 큰 이유는 옛날엔 밥에 김치만 놓고 먹어서 그런거 아닐까?

단백질 섭취를 곡물로 하다보니 어마어마한 양을 먹게 된 것이고. 과거에는 모든 것을 인력으로 해결해야 했기 때문에 높은 칼로리가 필요했기 때문에 곡물을 소 처럼 처먹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