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기 전에 한마디 : 베이비메탈, 비주얼계 꺼져

 

 

 

 

 

 

 

젠트나 슈게이징에서 영감을 받은듯한 포스트 메탈을 주로 하는 아재

 

찾아보면 일본에 은근 이런 스타일이 많더라

 

 

 

 

EDM이랑 메탈을 접목시킨 성공적인 케이스 중 하나

 

뿅뿅거리는 메탈이라 호불호 갈리지만 얘네는 나름 역사도 길고 곡도 잘 뽑음

 

예전엔 그냥 남자가 보컬했는데 이 앨범때 외국 보컬 영입하고 최근엔 보컬 한번 더 바꾼듯

 

여담으로 이 밴드 기타리스트가 보추 여장매니아

 

 

 

 

80년대부터 흥한 일본 컨셉메탈밴드의 대표 주자 세이키마츠

 

DMC에서 나온 메탈의 이미지를 사실상 만든 아재들

 

 

 

 

비교적 최근 밴드인 대즐 비전

 

보통 여자를 프론트우먼으로 내세우는 밴드는 그 여자멤버의 역량으로 먹고사는 경우가 많은데

 

얘네도 약간 그런 류가 아닌가 싶음

 

 

 

 

일본에서 가장 일본스럽게 기괴한 코어밴드 꼽으라면 꼭 이름 나오는 맥시멈 더 호르몬

 

이 노래 아마 내 기억으로는 데스노트 애니판 OST로도 들어갔었나 그랬을걸

 

 

 

 

일본 아이돌문화랑 일본 메탈이랑 반반쓰까 만들면 이런 느낌이 나오지 않을까 싶음

 

사실 메탈이라고 부르기 힘들 정도로 말랑말랑하고 락이나 팝에 가깝지만

 

누님들 이쁘니까 봐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