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초반에 지인 한분이 삼청동에 있는 용수산이라는 한정식집에서 밥을
사주신적이 한번 있었는데 이번에 촬영하면서 지나가면서 봤더니 망하고 없어졌습니다 -_-
나름 추억이 있던 곳이었는데, 아쉽더라구요 
거리가 좋긴한데 외국어쓰인 간판이 너무 많았습니다 
인사동처럼 전통거리식이었더라면 좋았을텐데요 
그리고, 매번 느끼는 거지만, 청와대 주변에 양복입은 경찰같은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인가요?
인상이 너무 무시무시하던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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