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챈러스 채널

아자르는 첼시로부터 자기 주급 이외에도 초상권으로 매년 1.875m을 받는다. 영국의 개인 세율은 45%지만 아자르는 초상권 금액의 대부분에 대한 세금을 전혀 지불하지 않았다.

 

돈은 두 회사(영국의 초상권을 관리하는 Bellworld Limited와 해외 초상권을 관리하는 룩셈부르크의 EHGroup로 나눠져서 지급된다. 기사에 따르면 첫번째 회사에선 그가 17%의 세금을 지불 한 후 나머지는 룩셈부르크로 가게 된다.

 

그러나 아자르와 관리자들은 이를 최적화 시키기 위해 아일랜드에 EHGroup의 분리된 회사를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그 돈은 아일랜드로 옮겨져 궁극적으론 세금을 낼 필요가 없게 되었다.

 

https://www.voetbalkrant.com/nl/nieuws/lees/2018-11-21/eden-hazard-is-de-britse-belastingsdienst-te-slim-af?amp&__twitter_impression=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