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가 만든 곡으로
그는 유럽의MIT라고 불리우는 임페리얼컬리지에서 천체물리학을 전공. 현재는 박사.
이 곡을 1975년 퀸의 4집 A Night At the Opera를 통해 발표했고
그 후 딱 39년이 흐른 2014년에 영화 인터스텔라가 개봉함.
In the year of 39 assembled here the volunteers
39년 째 해에, 스스로 여기 모인 이들이 있었다네
In the days when lands were few
거의 모든 대지가 사라져 가던 그 때
Here the ship sailed out into the blue and sunny morn
여기 청명하고 화창한 아침에 출항한 배가 있었네
The sweetest sight ever seen
이제까지 본 광경 중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었지
And the night followed day and the story tellers say
밤이 낮을 따라 지나가고 이야기꾼들은 말하네
That the score brave souls inside
그곳에 수많은 용감한 영혼들이 있었다고
For many a lonely day sailed across the milky seas
오랜 외로운 나날 동안 은하수를 넘어 항해하며
Never looked back never feared never cried
절대로 돌아보지도 두려워하지도 눈물짓지도 않았다고
Don't you hear my call though you're many years away
수천 광년 너머에서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Don't you hear me calling you
당신을 부르는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Write your letters in the sand for the day I'll take your hand
다시 그대 손 잡는 날을 위해 편지를 써서 모래에 묻어요
In the land that our grandchildren knew
우리의 후손들이 알고 있던 그 땅에
In the year of 39 came a ship in from the blue the volunteers came home that day
39년 째 해에, 그들이 우주를 넘어 집으로 돌아왔네
And they bring good news of a world so newly born
그들은 새로운 세상에 대한 좋은 소식을 가져왔지만
Though their hearts so heavily weigh
마음이 무거워졌네
For the earth is old and grey, little darling we'll away
지구는 더 늙어 잿빛이 되어 버렸고 우리는 이제 먼 곳으로 떠나야 하네
But my love this cannot be
하지만 내 사랑, 이럴 수는 없는데
Oh so many years have gone though I'm older than a year
나는 한 살 밖에 먹지 않았지만 너무나 긴 세월이 흘러 버려
Your mothers eyes from your eyes cry to me
네 눈에 비친 너의 어머니가 나를 보며 눈물 흘리는구나
Don't you hear my call though you're many years away
수천 광년 너머에서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Don't you hear me calling you
당신을 부르는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Write your letters in the sand for the day I'll take your hand
다시 그대 손 잡는 날을 위해 모래 위에 편지를 써요
In the land that our grandchildren knew
우리의 후손들이 알고 있던 그 땅에
(Don't you hear my call though you're many years away)
(수천 광년 너머에서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Don't you hear me calling you)
(당신을 부르는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All your letters in the sand cannot heal me like your hand
모래 속의 편지들은 당신의 손길 만큼 나를 치유해주진 못하지
For my life still ahead
하지만 내겐 아직 살아야 할 날들이 남아있으니
Pity me
날 가엽게 여겨주길..
라이브 무대에선 프레디 보컬로도 들어 볼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