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챈러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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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는 2013년도 쯤 감지 됨. 이 전에는 뉴스와 신문 · 인터넷으로 수집 된 정보에 의하면 여성 인권에 대한 불합리는 있었지만 여성들 자체의 움직임이 적어서 힘이 없었다. 

 

왜냐하면 여성의 대다수가 그런 상황에 처해있지 않았고, 공감대도 없었다. 그들이 피해자가 되기 전 까진. 

 

 한국에서 여성들의 분노를 촉발 시킨 것은 섹시 댄스의 유행과 그런 분위기에 의한 강요였다. 스트리퍼나 그에 대응하는 전문직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춤이 전 연령으로

 

확산 된 것이 문제였다. 한국은 문화적 특성으로 누군가 하면 다른 누군가도 반드시 해야하는, 하지 않으면 인기를 잃고 따돌림을 하려는 성향 등, 단체성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섹시 퍼포먼스를 위해 춤과 노래를 당연히 해야 한다는 듯이 단체로 연습해야 하게 되면서 원하지 않게 성적인 광대가 되어야만 했기에 여성들의 자존감이 크게 무너졌다.

 

그 작용으로 여성 전체에 대한 아이덴티티의 변화와 인식이 크게 동요했기 때문에 그 상대가 되는 남성과 부수적으로는 사회에 대한 분노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것을 '문화' 라 인식하고 성장과 지원을 도모한 한국 정부의 행동도 잘못 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