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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북미 2019년 최고 오프닝 기록 예측[공식입장]

[OSEN=김보라 기자] 

[MK이슈] `캡틴 마블` 초고속 100만 돌파, 기록은 시작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캡틴 마블', 북미 2019년 최고 오프닝 예측…전세계 신드롬 시작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캡틴 마블', 국내 관객 100만 돌파…북미 올해 최고 오프닝 예측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캡틴 마블' 북미 오프닝 1755억원 예측..어벤져스급 신드롬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캡틴마블’, 개봉 3일째 100만 돌파..‘닥터 스트레인지’와 같은 속도[美친box]

[OSEN=강서정 기자] 

[Nbox] '캡틴 마블', 3일째 118만↑…'캡틴 아메리카2'와 같은 속도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캡틴 마블', 3일만에 100만 돌파…'닥터 스트레인지'와 타이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2019년 북미 최고의 오프닝을 기록할 것이고 역대급 신드롬 예고한다는 기사가 줄줄이 나오는데

무서울 정도로 전부 다 여기자들이 썼네요.

 

그런데 2019년 된지 두 달 밖에 안 지났는데

2019년 헐리우드 첫 블록버스터 기대작인 마블 영화를 가지고

북미 올 해의 최고 오프닝 에측이라고 치켜세우는 것도 우습고

 

'어벤져스'급 신드롬이라면서, 기록은 시작 됐다면서

3일차 기준으로 캡틴 마블 관객수(119만)

가오갤2보다 스크린 수 거의 두 배나 가져갔으면서(2016개 vs 1116개) 흥행은 비슷한 수준(107만),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관객수(231만)의 딱 절반 수준, 심지어 7년 전에 나온 어벤져스1(206만, 스크린 수 846개) 보다도 한참 후달리네요

 

북미에서도 첫 주 오프닝 스코어 정말 잘 나와야 시빌워 정도 예측

 

영화로써 작품에 대한 평가는 신중히 해야겠지만

이런 식으로 '그 성별' 기자들이 부풀리고 미화하면 페미들을 위한 페미 영화라고 밖에 생각 할 수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