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와 뮤지션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피에르 타키 용의자(본명 타키 마사노리, 51)가 코카인을 사용한 혐의로 체포됨.

 

자택에서는 코카인 흡입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한국의 원화 지폐가 발견되어, 후생노동성 마약류단속부가 코카인을 사용한 경위를 조사중.

 

코카인을 사용하는 경우, 분말 상태의 것을 코를 통하여 흡입하는 경우가 많아, 지폐 등을 둥글게 말아서 빨대 형태로 하여 흡입하는 방법이 알려져 있음.

 

테크노그룹 덴키그루브의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중인 페에르 타키 용의자는, 현재 NHK 대하드라마 <이다텐>에 출연중이며, 영화 <아웃레이지>, 아침드라마 <아마짱>, <겨울왕국> (올라프役 목소리)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세대에서 인지도 있는 연예인.

 

 

기사 원문 : https://www3.nhk.or.jp/news/html/20190313/k100118465110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