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배놈은 나름 사명의식을 가지고 있기는 하고 사이비교주처럼 행동하는거야 뭐 처음에 배놈심비오트도 성당에서 얻은데다가 죽기직전에

되살아나고 거기에 트라우마가 왜곡된것 뿐이라고 이해해줄만하다? 치료중독자라고할만큼 열을 올리니까 말이지

 

그리고 사람들 구하기위해 진격에 가까운 수준으로 사명의식을 보이고 이를 위해서 히어로들과도 싸워야할 상황까지 기꺼이 감수하려는건

정말 칭찬할 일이다.

 

 

헌데.........지나치게 열을 올린나머지 종종

 

아하하하 하하하하하~~~~~

위영상 2:20 부터 볼것

 

광기에 홀린양 처웃으면서 돌격하는건 진짜 왜저러는거임? 맛이 간거 아님? 아니면

너무 열을 올려서 그게감정이 왜곡되서 모두를 구하겠다가 사명을 넘어서 야망으로 변한거 아닐까?

 

뭐 결국엔 원작에서는 안티베놈 심비오트까지 기꺼히 희생해서 히어로들에게 칭찬을 받기는하는데 말이지 

 

왜 저렇게 처웃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