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렁이를 보았다.
페미니즘과 한여국자들을 혐오하던 내가
살면서 처음으로 영화속 여주인공이 강간당하는걸 보고 울었다.ㅜㅜ(뇌성마비를 앓아 장애가 된 아버지를 모시고사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딸의 모습을 봐서그런가?)
뭐지 이 감정은?
게다가 이 여주 현재 유부녀다.
게다가 여주를 강간한 남배우가 남편이랜다.
서로 사귀었을 시기에 찍었다는데
참 묘하다. 여러모로
영화 지렁이를 보았다.
페미니즘과 한여국자들을 혐오하던 내가
살면서 처음으로 영화속 여주인공이 강간당하는걸 보고 울었다.ㅜㅜ(뇌성마비를 앓아 장애가 된 아버지를 모시고사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딸의 모습을 봐서그런가?)
뭐지 이 감정은?
게다가 이 여주 현재 유부녀다.
게다가 여주를 강간한 남배우가 남편이랜다.
서로 사귀었을 시기에 찍었다는데
참 묘하다. 여러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