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캐릭터성을 적절히 표현한 장면. 상황 설명을 하자면 여주가

실험 중에 다쳐서 관심이 몰렸는데 그거에 발끈해서 실수인척

플라스크 떨어뜨려서 무릎 다침. 근데 다음 화 보면 다치지도

않았음. 인간 말종 그 자체. (아래 사진을 통해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