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unpyeongnewtroccity.creatorlink.net 해운대 동원비스타
https://aptmodelhouse0.creatorlink.net 신길역 봉쥬르오피스텔
http://modelhouse17th.creatorlink.net 마곡 플레티노
http://modelhouse15th.creatorlink.net 부산 오션파라곤
'리틀 포레스트'새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는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까.
SBS 새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의 제작진 기자간담회가 23일 서울 영등포구 더 스테이트 선유호텔에서 진행됐다. SBS예능국의 최영인 부본부장과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김정욱 PD가 참석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시청자의 미디어 소비패턴 변화에 따라 오후 10시대 월화드라마를 한시적으로 폐지하고 예능프로그램을 파격적으로 편성한 SBS의 첫 시도. 16부작으로 기획된 '리틀 포레스트'는 스타들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무공해 청정 예능이다. 이서진과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함께한다.
'리틀 포레스트'는 SBS의 새로운 시도다. 최영인 CP는 "예능을 많이 선호하니까 도전을 해보자고 했을 때 그럼 한번 해볼까? 그러지 않았을까 싶다. 여러가지로 모든 게 타이밍이 맞아야 하니까. 드라마 쪽이랑 여러가지로 부드럽게 되지 않았나 싶다. 실험 중 하나다. 첫 실험이니까 '잘해야 하는데' 그런 생각은 한다. 근데 MBC 드라마를 오후 9시로 당겼다. 시간을 아래로 하는 추세라서, 그거의 일환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무엇보다도 즐겁게 만들고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최 CP는 "즐겁게 열심히 만드는 것은 확실하다. 뿌듯한 느낌이다. 좋은걸 한다는 생각으로 유쾌하게 일하고 있다. 멤버들과 PD들이 그런건 있다. 애들 보는게 힘은 들어도 다들 웃고 있다. 뭔가 되게 보람된 것을 한다는 느낌이 좋다. 중요하다. 근데 네 분들도 그렇다. 애들을 보는게 보통 힘든게 아닌데 밤에는 완전히 나가떨어졌다. 그래도 나중에 끝날 때는 뿌듯한 느낌이 있는 것 같더라. 승기가 말하는 선한 영향력을 본인이 행사한다는 뿌듯함이 있는 거 같다. 그게 없다면 힘들 수도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SBS는 '초면에 사랑합니다' 이후 월화드라마를 편성하지 않았으며, 현재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과 '불타는 청춘'을 전진배치해 방영 중이다.'리틀 포레스트'는 8월 12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