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챈러스 채널

1. 자신의 행동을 쉽게 인정하는 사람일수록 겸허한 면이 있지만 도가 지나치게 나오면 행동에 대한 죄책감이 없는 사람이다.


2. 현실에 대한 인식이 지나치게 없을 수록 책임감, 죄책감, 후회가 부족한 사람이다.


3. 자신은 잘 못 느꼈지만 타인에게서 받은 영향에 의해 죄책감이 형성 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오래가지 못한다.


4. 습관적으로 불쾌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그것을 통해 우월을 느끼려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것은 정확히 집단에 의해 피해를 받았던 경험에서 비롯된다.


5. 겉모습을 떼면 사실 모든 인간은 똑같다. 대신 참을성과 학습에 따라 바깥으로 표출되는 강도가 다를 뿐이다.


6. 표정이 잘 드러나지 않는 사람은 음정의 끝 올림, 손끝, 혹은 발의 움직임을 보면 된다. 누구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려는 욕구가 있고 이는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는 범위 내에서 나온다.


  = 6-1. 그러나 그마저도 보이지 않는 극소수의 사람은 위험한 부류에 속하거나 일정한 훈련에 의해 그것을 교육받은 사람이다.


  = 6-2.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볼때는 그 사람의 행동 패턴을 살펴보면 된다. 무책임, 강압, 소유를 드러내는 사람은 위험한 부류이다. 언제나 친절한 형태로 중간자의

            입장에서 관조하려는 사람은 종교, 보안 ,심리 , 교육에 종사하는 것 같이 관련 업계에서 어느정도 훈련을 받은 사람이다.


  = 6-3. 편집증, 정신분열증, 빙의자들은 그러한 일정한 패턴이 없다. 그런 사람들은 대화 중 택하는 순간의 단어 선택에 집중해보면 그 특이성에서 분간할 수 있다.


  = 6-4. 자폐증을 가진 사람은 보통 손 끝이 분주하다. 촉감에서 나오는 경험을 의존하기 때문이다.


  = 6-5. 타인에 대한 무작위적 증오심이 있는 사람은 자주 떠보는 듯한 말투로 대화를 진행한다.


  = 6-6. 약점과 먹잇감을 찾아서 상대를 몰아세우는걸 즐기는 사람은 스스로 신체에 대한 콤플렉스가 심하다.


7. 사실 숨기는 것보다 가장 효과적으로 이미지를 관리하는 방법은 내가 어떠한 존재처럼 보이게 만들 것인지 자기 안의 딱 그 만큼만 솔직하게 보여주는 것이 낫다.


8. 급속도로 친밀감을 불러 일으키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말을 잘 해서 리드하거나, 조용한 어조로 대화를 들어주는 방법이다.


  = 8-1 나이가 자신보다 월등히 많은 대상과 친밀을 쌓고 싶으면, 나를 드러내고 자신 안의 고민을 주제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 8-2 나이가 자신과 비슷하거나 별 차이가 나지 않는 사람은 흐름이 이어지는 완급조절과 감정 반응을 확실히 표현하는 것이 좋다.

             물론 비속어는 자제하고 어느 정도 차분하게.


   = 8-3 나이가 자신보다 월등히 적은 대상에게는 반 정도는 진지한 태도로 들어주는 것이 좋다. 이는 8-1과 상황을 바꾼 것이다.


9. 열정이 은근히 있는 사람은 콤플렉스를 극복한 사람이다. 그러나 너무 열정이 많은 사람은 콤플렉스를 해결 못하여 그것으로 덮어버리려는 사람이다.


10. 열정이 있는 사람은 사실 실수를 많이 한다. 이때 그것이 그의 진짜 열정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그 실수 후의 뒷처리를 보면 된다.


11. 진짜 완벽주의자들은 부하를 전전긍긍하게 만들 뿐이지 그 일을 떠넘기지 않는다. 부하를 업무적으로 힘들게 하며 완벽주의자라 스스로를 칭하는 사람은 오히려  무책임하고 실속이 굉장히 부족한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12. 대의를 손쉽게 주장하는 사람일수록 사실 정확한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이다.


13. 진정한 인재는 상황에 대한 문제점과 단점을 말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생각한 해결책을 먼저 언급하고 상황의 문제점을 나중에 언급한다.


14. 해결책을 잘 말하는 사람일수록 사실 그것의 유용성을 떠나서 결과물을 남다르고 퀄리티있게 만든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이 성공을 일찍 한다.


15. 모두가 침묵하고 있다면 사실 그것은 문제가 생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