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챈러스 채널


  최근 친구가 길고양이들을 위해 사료도 챙겨주고 쉼터인가 뭔가도 해주고 그러길래 궁금해서 요즘 왜 그렇게 길고양이들에게 따사롭게 대하냐고 물어봤는대, 친구가 이렇게 말하더라.
















"이중에 한마리는 여자로 환생해서 은혜를 갚으러 오지 않을까?"
















  진짜... ... 최근에 들은 대사들 중에 제일 찐따 같은 대사였는대 어딘지 모르게 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