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늘도 어김없이 다시왔다. 보는사람이 적어도 니네들이 잘모르는 인디밴드,인디가수들을 소개하기 위해 어김없이 글을쓴다.

 

우선 오늘 얘기해볼 밴드는 들어본적이 있을것같은 가을방학이다. 브로콜리너마저를 먼저 리뷰할려고 했지만 계피가 지금은 여기 소속되어있으니

 

가을방학부터 작성해본다.

 

(다른사진보다 이사진이 계피가 더 예쁘게 나왔당)

우선 왼쪽에 있는사람은 정바비 본명은 정대욱이며 가을방학에서 작사,작곡을 맡고있다. (그외 정바비는 줄리아하트,바비빌에서도 활동한다)

 

오른쪽에 있는 여성분은 계피 본명은 임수진이며 가을방학에서 보컬을 맡고있다. (브로콜리너마저로 이름을 알렸고 맴버와 불화로 탈퇴했다)

 

노래의 구성은 주로 피아노와 기타,계피의 목소리로 이루어진 전형적 인디음악이며 엘범마다 여러가지 실험을 하고있기때문에 뭐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들어보면 안다 ㅇㅇ

 

일반사람들이 알고있고 유명한곡은, 라노벨스런 제목을 같고있는 "가끔은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 질때가있어" 이곡도 좋긴좋지만 이곡보다 좋은곡들도 많다. 이제 그것들을 소개해 볼께

 

첫번째로 소개할곡은 첫번째 엘범의 타이틀곡인 "취미는 사랑"이다. 일단 들어보자.

 

 

다른 일반사랑노래와는 다른 독특한 가사를 갖고있어서 나름 인기를 끈곡이지, 하지만 노래의 클라이막스가 부족하다는 비판도 있었음. 이것도 매력이라고 보면 매력이지.

 

두번째 소개할곡은 오해하기 딱좋은 재목을 가지고 있는 "동거"라는 노래다.

 

 

부모님과 같이산다는 주제로 만든노래로, 듣고있자면 효도(?)하자는 생각이 절로난다. 1집의 정체성인 밝고 경쾌한 음악이다.

그외에도 1집은 다명곡이니 시간나면 한번씩 듣는걸 추천하마

 

다음은 두번째 엘범의 "잘 있지 말아요" 이다. 제목 만들어서도 알수있듯이 이별의 원망을 담은노래다 2집의 전체적 분위기는 이별의 초점을 맞추고있고 그중에서도 이별의 원망을 잘담았다.

듣다보면 작사가가 차였나? 싶을정도로 약간의 섬뜩함을 동반한 노래이다.

 

 

다음은 세번째 노래의 "난 왜 가방에서 낙엽이 나올까" 라는 제목을 가진노래로 가을의 초점을 맞춘노래이다

(물론 이름에 걸맞게 대부분의 노래가 가을을 배경으로 하고있다)

 

 

1집 + 2집의 느낌을 주는 3집이다. 노래자체도 좋고 가사도 상당히 좋아서 3집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끄는 노래임.

 

그외 좋은 노래들이 너무 많지만 나머지는 알아서 찾아보도록 하고 난간다 이만 안녕! 내일또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