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강의 채널

장점

- EBSi만 들어도 동네 학원쌤보다도 강의를 재밌고 이해가 잘 되게 하고, 더 많은 정보를 알려주니까 효율이 높다

- 강의 내에서 강사가 다 알려주니까 질문할게 엔간해선 없고, 혹여나 있어도 Q&A기능을 활용하면 친절하게 알려준다. (오프라인에서는 그것도 모르냐면서 타박하거나 심하면 때리는 이상한 사람도 꽤 많음)

- 상황에 따라 공부량을 조절할 수 있다

- 비용이 저렴하다 (제일 비싼 메가스터디 패스도 동네 학원 2~3달 비용정도밖에 안됨, 거기다가 이거는 매일매일 들을 수도 있음)

- 태블릿과 인터넷이 되는 환경만 있으면 어디서든 들을 수 있다. 아니면 다운로드 수강을 통해 인터넷이 안되는 환경에서도 들을 수 있다.


단점

- 정보가 없어서 잘 못가르치는 강사를 골랐다면 답답하다 (EBSi 물리의 한모씨같은)

- 댓글알바로 인해 실력대비 과대포장된 강사의 강의를 들을 수도 있다. (지금은 은퇴한 백모씨가 그랬죠. 국어의 박모씨도 댓글알바 쓰다 걸렸지만 그래도 이분은 실력은 있었음...)

- 강사가 나랑 안 맞는다면 강의 흡수력이 떨어질 수가 있다. 학원과는 달리 강사가 학생들 수준에 맞춰서 조절해줄 수 없는 부분이니

- 피드백이 빠르게 이뤄지지 않는다

- 절제력이 없다면 인강 듣다 딴길로 새거나 아예 인강을 며칠~몇달 안듣는다든가 할 수 있다

- 사설의 경우 교재비가 비싸다

- EBSi의 경우 커리큘럼이 부실하다 (심화강의가 없다시피 함, 기초부터 심화까지 커버해주는 강의를 듣지 않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