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2137472임

일단 그림체나 전반적 느낌이 비슷하고
남자역할 크리쳐 생김새나 질감도 엄청 비슷해서 예시로 들고 와봤음

게다가 근친이라는 점도 똑같지만, 이건 인간 엄마에다 자식이 괴물인데
내가 찾는건 아빠가 괴물이고 딸이 인간이라 가족관계가 정 반대임






내가 찾고있는 작품의 내용은
무슨 불가사의한 이유로 아빠가 괴물로 변함. 모습은 위 짤에 보이는 크리쳐처럼
뭔가 인간이 녹아내린 모습에다 벌레같기도 하고 촉수같기도 한 생김새임


집에 엄마는 없는지 딸이 학교도 못나가고 아빠를 돌봐줌. 


그래서 작품 자체가 선생인지 공무원인지가
화상회의를 통해서 이 가정이 잘 있는지 면담을 하는 식의 구도로 시작되는데


면담 하는 사람이 질문을 하지만

아빠는 괴물이라서 거의 말을 못하고 "아... 으.." 거리는 수준이라서
딸이 네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대답함
아빠 괴물이 으으윽 거리면서 딸 가슴을 움켜쥐거나 빨려고 하는데
딸이 "지금은 면담중이잖아 나중에" 이런식으로 대충 저지하다가
아빠가 괴물이 되고 나서 성적인 부분을 해결해 줘야 한다는 얘기를 하면서 딸이 손딸을 해주는 장면이 있었던거 같음
그러다 막판에는 아빠가 거의 딸을 확 덮치면서 화상회의 화면이 꺼지면서 면담이 갑자기 끝남.
그 이후에 본방이 있었던거 같기도 함






진짜 거의 몇달동안 생각날때마다 male:monster, insect, incest, tentacle 온갖 태그 뒤져봐도 못찾겠어서
이렇게 질문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