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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음식에는 마늘이 필수적이다. 그래서 한국인들의 마늘 섭취량은 세계적이다.

 

 

한국인들은 서양인들에 비해선 최소 10배~100배 이상의 마늘을 먹고 있다.

 

마늘이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 마늘을 많이 먹는건 좋은데  문제는 몸에서 나는 마늘 냄새.

 

한국인은 유난히 체취가 매우 적은 민족이지만 이 마늘냄새는 서양인들은 견디기 힘들어 한다.

 

그건 우리가 서양인들의 노랑내나 동남아 인들의 독특한 향신료 냄새를 견디기 어려운 거나 마찬가지.

 

이게 한국인들 끼리는 문제가 아닌데 한국인이 해외에 살게되면 반드시 겪게 되는 문제이다.

 

야구선수 박찬호도 이문제로 미국에서는 김치를 끊었다고 한다.

 

또 여름같이 땀이 많이 나는 계절에는 한국인 끼리라도 강한 마늘냄세는 역시 불쾌하다.

 

그래서 이 마늘먹고 나면 몸에서나는 마늘 냄새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유.

 

마늘이 든 음식이 강한 냄새가 나는 이유는 바로 마늘 속의 유황성분이 대사 후 황화수소가 되기 때문인데 

 

이게 우유와 섭취하면 우유의 칼슘과 결합해 냄새가 덜 나게 된다.

 

마늘음식을 먹고난 후 에 따로 먹는 거 보다는 마늘 음식과 함께 우유를 먹는게 좋다고..

 

그런데 문제는 우유는 아무 음식에나 잘 어울리는 건 아니고 또 식사중에 먹는건

 

어울리지 않을 수 있고 또 성인 중에는 우유 소화가 어려운 한국인이 많다는게 문제...

 

그래서 말인데 칼슘을 첨가한 음료수나 보리차 같은 음식은 어떨까?

 

즉 해외에 사는 한국인이나 직업상 외국 손님을 많이 보게 되는 세일즈맨 들을 위해 

 

식사때 같이 마시면 몸의 마늘냄새를 줄여주는 칼슘보강 음료는 어떨까?

 

요즘 건강에 좋다는 건강 식초 음료가 유행인데 거기에 탄산칼슘을 녹이면 쉽게 칼슘 음료를 만들 수 있다.

 

또 마늘냄새를 줄이는 플라보노이드 등 폴리페놀을 첨가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폴리페놀은 항산화 작용으로 건강식품으로도 많이 권장되니 건강과 마늘 구취 예방의 2가지 효과로 선전할 수 있다.

 

한국 뿐 아니라 중국인도 한국인 만큼은 아니지만 마늘을 적지 않게 섭취하니

 

중국이나 해외 중국인을 대상 시장으로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