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산군 공격에 의해 전멸한 국군 병력의 사례를 보아, 화력 강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신무기를 구입한다.

야포: 암스트롱포를 전부 주퇴복좌기가 장착된 불란서제 신형 M1897 75mm 야포로 교체

이 신형 야포는 기존 암스트롱포가 분당 2발이라는 발사속도를 가진 것에 비해, 세계 최초로 유기압식 주퇴복좌기를 사용하여 포탄 발사시의 반동을 최소화함으로써 분당 발사속도를 10발 이상으로 올림으로서, 압도적인 화력으로 적에게 순식간에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어 화력을 압도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다. /ㅍㅇ/ 이 포는 2차대전 당시 미국에 주력 전차 M4 셔먼에 개량되어 주포로 달리게 된다.

(신형 야포인 불란서제 M1897 75mm 야포)

보병 제식화기: 기존의 모신나강과 크라그-에르겐센을 영국제 리-엔필드로 교체한다. 기존 제식 소총인 크라그-에르겐센은 치장물자로 지정해 치장물자 전용 탄약고에 보관, 모신나강은 저격용 망원경을 달아 저격수에게 지급한다.

리-엔필드는 5발짜리 클립을 2개씩 장전해 10발이라는 다른 소총 장탄수의 2배의 달하는 장탄수, 볼트를 매우 빠르게 작동시켜 발사속도가 압도적으로 빨라 화력을 매우 강력하게 강화시킬 수 있다.

(리-엔필드로 무장한 영국군 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