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9일 16시 44분부터 1분 간격으로 발송된 재난문자 내용입니다.
대구광역시 거주자가 검진을 위해 전주시를 방문하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52세 대구시 남성이며, 전주시 거주 동생의 권유로 자가용을 이용해 전주에 온 후 마스크 착용하고 검진을 했다고 합니다.
작일 12시경 대구에서 전주로 출발
작일 14시 10분 ~ 15시 30분 중화산동 예수병원 야외선별진료소
작일 16시 11분 라마다호텔 체크인
금일 08시 20분경 호텔 2층 식당서 식사
금일 10시 11분 체크아웃 후 대구로 출발
금일 12시 30분경 확진 판정
현재 라마다호텔은 소독을 완료했습니다.
혹시 예수병원, 라마다호텔 등을 방문하시고 난 뒤 37.5도 이상의 고열과 호흡기증상이 있다면, 지체없이 질병관리본부 혹은 전주시보건소에 전화하시길 바랍니다.
질병관리본부 : 국번없이 1339
전주시보건소 : 063-281-6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