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은 학교가 없어 배울것이 많지 않다

나무위키 신봉자를 제외하면 여기가 지구의 위성이란 걸 아는 사람은

스노우라임밖에 없다

월식이 생기는 이유는 지구의 그림자 때문이지만

대부분의 시민은 스노우라임이 비자금을 만들어 부처들이 노했다고 생각한다

스노우라임은 시민들을 제압하려 대포를 꺼냈다

원래 식민지 였던 특성상

한반도 공화국이 피식민자들의 반란을 막기 위해

군사 무기를 안 넣어 놨다

하지만 식민부를 향한 비난을 막을려고 했던지

220데시벨을 발포하는 소리대포를 2문 정도 넣어놨다

스노우 라임은 이것으로 막을려고 한다

하지만 달의 대기가 없는 특성상

효과는 전기 낭비 뿐이였다

그래서 또 다른 방법을 생각했다

나무위키 신봉자들을 예비군으로 삼아

레이저 곡괭이를 들고

일단 월목 구 거주기지로 간다...

내일 아침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