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 유럽연방은 유로파로 탐사선을 발사했습니다
그리고 4년뒤인 2028년, 성공적으로 유로파 적도 부근에 착륙했습니다
그리고 유로파의 빙벽을 갈고 갈아 밑으로 내려 갔죠
그 빙벽의 높이는 20km였지요
그 빙벽을 뚫고 나니
온도가 갑자기 섭씨 3도로 측정 되었고
수압은 0.005메가파스칼로 측정 되었습니다
계속 내려가다 보니 이 측정 값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수심 100km의 바다를 여행해 보니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온도가 이리 따뜼한 이유는
목성의 조석력과 유로파 외핵의 지열로 따뜼합니다
또 이상하게 밝았습니다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습니다
또 내려가고 온도가 25도로 측정되고 수압은 0.08메가파스칼입니다
탐사선 속에 있는 프로펠러 네 개를 꺼내 유로파를 돌아 다녔습니다
그리고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아직 비공개)
그리고 지상 10미터 부근, 온도 27도, 수압 0.2메가파스칼
딱 카메라를 돌려보니 중세풍의 도시가 보입니다
그리고 오징어 같은 지적생명체를 발견했습니다 (아직 비공개)
통신을 시도해 보면 마녀사냥 될까봐
지구의 기술을 담은 두번 구운 점토판 8십장을 내려놓고
다시 올라가 탐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탐사선의 풍력발전기는 잘 돌아 갑니다(유로파에선 조력 발전기로 볼 수 있음)
조사에 RAM용량을 더 넣기 위해
통신 보고는 끝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