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삼성1호 허베이 스피릿호 기름 유출사고.

(신문에선 태안 기름 유출 사고라고 명명. 기업의 이름을 가려주었다.)



자신들의 이익밖에 모르던 어떤 기업 때문에



한 어업 도시의 삶과 일상이 파괴되어 버린다. 




허나..

우리 민족이 어떤 민족입니까?




흥청망청 자원봉사중.




자원봉사에 중독된 사람들.




흥청망청 자원봉사하고 떠나는 10만명의 줄.


다녀간 봉사자 총 213만명.




그리고 몇 년 후의 태안.


어려울 수록 힘을 모으는 민족성이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