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채널

2015년 원정도박 터지고 나서부터 갑자기 선수들이 경기 할 의욕이 없어짐. 그리고 2016년엔 팀 성적이 아예 바닥으로 내려꽂음. 거기에 2017년엔 어느 원균급의 전설적인 똥멍청이 또라이를 감독이랍시고 앉혀놓고(https://ko.wikipedia.org/wiki/김한수_(야구인) 내가 건든거 아님.) 본격적으로 팀이 미쳐돌아감. 2018년에 단장이 지금까지 하던 야구와는 다르다면서 희망 고문하다가 물 말아먹고, 올해는 아예 8위에 머물고, 팀은 박살나고... 진짜 이것들 요즘 야구하는거 보면 "이게 야구냐? 내가 해도 저것보단 잘하겠다" 소리가 절로 나올 지경이다. 2015년 패넌트레이스 까지만 해도 진짜 국내 최고의 야구를 보여주었는데, 어떻게 4년만에 이따위로 전락하냐...

진짜 여기서 드는 의문점: 진짜 삼송은 야구를 할 의지가 있기는 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