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유전자와 DNA의 발견에 대한 이야기를 함

그리고 우리의 몸을 엔트로피로 설명하며 '동적 평형'에 대해 설명함

그리고 후반에 췌장에 있는 소화효소 분비세포에 유전자를 조작해서 실험을 하나 함

이 실험의 결론은 "유전자를 망가뜨려도 분화 과정에서 대책을 찾아 멀쩡하게 나오며, 만약 대책을 찾지 못했을 경우엔 분화가 아예 멈추게 됨" 임 

이 실험의 결과로 작가가 이야기 하는것은 사람의 몸은 '시간'의 지배를 받고있어서 TV에 소자를 넣다뺏다 하듯이 조작이 불가하단 것임

수정란에 조작을 하고 분화가 시작되면 다신 돌이키지 못하지만 TV에 소자는 넣었다 빼면 다시 원상태로 복귀가 가능하단 걸 생각하면 쉬움


필력이 딸려서 난독이 올 수 있으니, 한번 찾아서 읽어보길 바람 그럼 내 글이 이해 될꺼임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