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사회 채널

분명 내가 배우기로는

우파가 권리의 보장이면 좌파는 의무의 강조인 걸로 기억함


우파가 기득권 하위계층 할 것없이 권리를 보장해 주는거라면

좌파는 한 개인, 혹은 단체의 권리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게 의무를 매어주는 것

이렇게 좌우 조화를 해야 한다고 배웠음


일단 난 공산주의나 소련의 실패점은 좌파의 전체적인 문제가 아닌 너무 극단적으로 가버려서 생긴 문제라고 생각함. 비유하면 좌파라는 나무의 가지에 열린 썩은 열매?


근데 여러 글들을 보면 좌파는 빨갱이다 독재다 나치다 소련이다 짜장이다 이런 것들이 많더라고


이것들은 좌파의 실수와 착오에 쌓인 결과물일까? 아니면 그냥 몰라서 그러는 걸까? 혹은 그냥 까고싶어서 까는걸까 의문이 들어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