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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남정호의 시시각각] 일본 코로나 확산, 기뻐할 일인가

일 경제 멈추면 부품 조달 힘들어

일본계 대부업체, 자금 뺄 수도

한·일 손잡고 코로나 해법 찾아야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관련 기사에 반일 댓글이 줄을 잇는다. “지옥문이 열려 1만 명 돌파는 시간 문제” “절대 도와줘선 안 된다” 등 섬뜩한 내용투성이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560억원 이상의 성금을 모아줬던 한국인의 심성이 어찌 이리 살벌해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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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일본지진 때 한국국민들이 성금을 500억 이상 모아서 도와주었지만 한국에게 돌아온게 뭔가? 

일본이 감사라도 했던가? 일본에서 돌아온건 아베의 한국 뒷통수치기 뿐이었지. 

그런 뒷통수를 맞고도 정신못차리고 계속 도와주면 사람이 좋은 게 아니고 호구일 뿐이다. 


Tit-for-Tat 이라는 전략이 있다.

먼저 상대에게 도움을 주어서 내가 필요할 때 상대가 나에게 도움을 

갚으면 계속 도와주고 만약 도움을 갚지않고 뒤통수 치면 꼭 보복을 하는 전략이다.

바로 게임이론 상의 최선의 전략으로 알려져 있다

나에게 잘해주면 은혜를 잊지말아야 하지만 내가 잘해줬는데도 

뒷통수 치면 꼭 댓가를 치르게 해야 호구취급 안받는다. 


이번 코로나는 물론이고 다음에 도꾜가 바다속으로 가라 앉아도 

일본이 진정으로 반성하고 일본 왕과 수상이 한국의 

독립유공자 묘앞에서  무릅을 꿇고 용서를 빌기전에는 

일원 한푼 도와주어서는 안된다. 

도와주면 호구된다.

호구되느니 매정한 나쁜 놈 되는 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