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사회 채널

코로나 마스크나 스마트폰 등 작은 물건을  소독을 간편하게 하려면 

카메라 플랫시를 사용하면 됨.

카메라에 붙어있는 작은 거 말고

따로 카메라 위에 장착하는 플래시.


카메라 플래시에 사용하는 제논방전관은

색온도가 높아서 가시광선 뿐 아니라 다량의 자외선이 나옴 

물론 전문 소독램프는 자외선에 투명한 석영유리를 사용하고 

카메라 플래시 방전관은 자외선을 감소시키는 일반 유리를 

사용하지만 어쨋건 상당한 양의 자외선이 나옴.

알콜이나 액체소독약을 마스크에 뿌리면 마스크가 젖지만 

플래시는 건조한 상태로 1초만에 마스크 표면을 소독가능함.

마스크 전체에 빛이 닿도록 되도록 가까이서 

앞면에 한번 번쩍 뒷면에 한번 번쩍 하면 소독 끝


물론 전문적 블랙라이트 자외선 소독 램프나 

직사일광에 오래 널어놓는 것  보다는 못하지만

소독램프나 직사일광은 시간도 꽤 걸리니

휴대용으로 또 코로나가 물러날 때까지 임시로 쓰려면  

집에 있는 카메라 플래시로 대용해도 됨.


아마 사진관에 있는 대형 플래시도 키보드나 

방 전체를 빠르게   소독한다 든가 하는 용도로 쓸 수 있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