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태어나 배운건 김씨 일가 찬양 밖에 없는 사람이 뒤늦게나마 바깥 세계를 접한 뒤에 목숨을 걸고 탈북했다.

그것도 북한에서 초특급 엘리트만 할 수 있다는 유럽국 외교관 자리를 마다하고 한국에 왔다.

북한 외교관직으로 호의호식 하면서 살 수 있었는데, 한국으로 들어와 빵집이나 차릴 생각하고 탈북했다.

그리고 북한의 주민들을 김씨의 독재하에서 해방 시키고 싶다는 의지를 이름에 새겨 넣었다.

검증이 안됐다고? 너네 3층 서기실의 암호 읽어보긴 했냐? 아니면 태구민 유툽 영상 본적은 있냐?

검증 검증 이 지랄하는 애들 특징: 검증 절대 안 끝나고 검증 해줘도 납득 못함. 마치 우파 진영에서는 김정민 박사 존나 까는 것처럼.

미통당이 빨갱이팔이하다가 진성 빨갱이 영입한게 우습다고?

나는 그 진성빨갱이가 민주당은 아예 쳐다도 안보는게 더 우스운데? ㅋㅋㅋㅋ

북한의 고위직이니 처벌 받아야한다고?

병신이냐? 북한 고위급 인적 자산이 탈북하는걸 겁내게끔 하는게 한국에 무슨 이익이냐? 가만 보면 생각이 없는 애들 참 많아.

보면 좌파 새끼들은 그냥 본인들의 세계관을 부정하는 팩트는 다 무시하고

우파 새끼들은 맨날 팩트 팩트 거리면서 지들끼리 병림픽하다가 큰 그림은 못 보고 나중에 한탄함.

근데 차라리 후자가 나음. 왜냐하면 현실을 받아들일 준비는 되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