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사회 채널

특히 남부 레드넥이나 대안 우파들 이야기 인데, 때로는 사회의 정의를 위해서 자유를 절제해야 하는데 그걸 못해. 무슨 규제나 법제화만 했다 하면 우리 보고 다 없애고 불법화 하는 거냐며 빼애액 거리고. 성소수자 혐오 발언이나 하켄크로이츠 같은 인종 차별 표현을 하지 마라는 것 까지 반대 하는 건 사회의 질서와 정의, 규범은 물론 인간의 존엄성 까지 내다 버리는 행동 아님? 

그나저나 미국아, 독일좀 보고 배워라... 그쪽은 혐오 표현 SNS에 쓰면 일정 기간 내로 지워야 하고 안 지우면 벌금 부과 하고 하켄크로이츠 같은거도 못 쓰게 하는데... 혐오가 설 자리가 없게 하려면 이 정도는 해야 하는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