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로 서양에는 마초 문화가 있어서 깡마른 남자는 안 받아준다. 애초에 '마초' 문화 자체가 '남성은 강하다'라는 프레임에서 시작된 남성우월주의 = 여성혐오적 문화 아님? 그리고 저런 남돌스러운 외모의 남성 보고 '게이'라고 부르는 것도 동성애자에 대한 편견에서 비롯된 비하잖아. 말 그대로 TERF의 남자 버전인 TERM(Trans-Exclusionary Radical Machismo; 여기서 Trans란 트랜스젠더 말고도 기존의 남성관에서 벗어난 모든 사람을 말함)적인 문화라는 것임. 아 나도 남돌 싫어함. 엑소 유행했을 때는 적극적으로 안티활동도 했고.
두 번째로 대기업.
우리가 대기업에 대해 필요이상만 비판하고 있다? 대기업들이 GDP 높여줘봤자 그 돈들이 다 어디 가느냐 생각해보셈. 국가나 국민들에게 안 돌아가고, 오너 일가 배불리는데만 사용되지. 재벌이 더 많아져봤자 국가나 국민들에게는 아무런 발전도 없음. 배부른 오너일가만 더 많아질 뿐이겠지. R&D 개발 안 하고 현상 유지하고 있는 혁신성 없는 중견 기업들을 비판해야? 중견기업들은 대기업들보다 돈이 딸려서 R&D 개발할 인력도 자금도 딸림. 중견기업도 [[노력(신자유주의)|노오오오오오오오오력]]하면 대기업 갈 수 있다고? 이미 대기업도 레드오션이라 규제 풀어도 오히려 기존 시장이 독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대기업에 올라가는 건 힘들다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