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사회 채널

현 정권과 수많은 자칭 좌익세력들은 현재 반일을 위해 민족주의라는 히든카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많은 인민들로 하여금 같은 민족인 북한의 도발과 악행은 민족의 순수함이라는 개념으로 묵살시키고 있습니다. 저는 한명의 마르크스 레닌주의자로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한국의 좌익세력은 좌익의 탈을 쓴 파시스트가 아닌지. 레닌 선생님께서는 민족주의를 생존적 측면에서만 제한적으로 허용가능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현정권은 한민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뉴스에서 일본과 서방국가들의 실수를 강조하지만 북한과 중국의 악행은 비난하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면 그사람의 국적과 상관없이 한국의 위대함으로 이끌어갑니다. 진정한 사회주의 새상을 만들기 위해선 좌익의 탈을 쓴 현 파시스트 정부를 감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