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래야 너희도 심판받지 않는다. 너희가 심판하는 그대로 너희도 심판받고,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받을 것이다." —마태오 복음서 7장 1, 2절

기독교인들은 그점을 반성해야함, 남이 뭘하건 자유임, 방임이 아닌이상,직접적인 피해가 없는이상

기독교면 솔직히 관대한거 아니냐? 이슬람식으로 모가지 썰어 죽여버려야 하는데 기독교 새끼들은 마음이 너무 약해서 탈이다.

안녕 나 기독교계 성소수자임 성경에 동성애가 잘못된거라고 나와있긴 한데 근데 또 박애정신이 있어서 그런것도 있고 진짜 1도 알수가 없음 괜히 무지개예수라는 단체가 있겠음,,? 그만큼 기독교계 성소수자들 많은데 그 사람들도 다 이해를 잘 못함,,, 우리 집에서도 나 커밍아웃 이후에 개인의 이야기는 존중을 해야한다 예수님은 약한자들을 먼저 생각하신다 이러고 끝남

나는 그런 모순점 때문에 개독교를 개싫어함. 나는 무종교지만 나름 불교를 좋아하고 그래서 다른 종교 포용해보려고 개독 알아보다가 때려쳤다. 그리고 다른 종교 포용 못해서 불교도 때려쳤다. 불교 좋아는 하는데 답답하다. 불교 다음은 힌두교 아닌가 싶다. 그래도 난 이과인데도 차라리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다. 종교학은 못보겠더라 도저히. 개독들이 다 예수같으면 욕 안먹었을수도 있음. 예수 좀 답답하긴 하지만... 실존인물이었나 할 정도로 성인임. 석가도 성인이고... 마호메트도... 공자는 확실히 실존했던 성인이고. 개독이 그래도 개슬람보단 나은듯. 개슬람은 자비가 없어...

아 그리고 나는 남자고 이성애자임.

요즘 종교라는게 본래 목적을 잊고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정치랑 마찬가지로.
원래 종교는 사람들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신에 대한 믿음을 통해서 바로 잡아주고, 그 과정이나 결과에서 사랑이나 평화를 추구하고, 가진 자는 부족한 자에게 나눠주고, 잘못은 용서받을 수 있지만 평생 뉘우치면서 선행으로 참회하고, 뭐 그런 거잖아.
근데 요즘 유명하고 큰 교회 목사님들이 뉴스 뜨는걸 보면 무슨 범죄나 비리를 저지른 사람들 보임. 원래 그런 사람들은 '신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서' 그런 자리에 있는건데 자신의 사익 추구로 목적이 변질되었다고 해야하나...

목적이 다르니 옳은 말 바른 말 할 필요도 없고 자기 배 채우는게 목적이면 자신에 대해 되돌아보면서 반성하거나 나아가려는 시도도 안하겠지.

쓰다보니 짜증난다. 예수님 빨리 다시 부활하셔서 성전정화 해주세요

그래서 내가 이슬람 믿는다 똥성애자 새1끼들 전부 쳐죽이려고

천주교도인데 진정 다녀야 하는게 맞나 싶다. 물론 게이들한테도 우호적인 교회나 성당 미국쪽으로 가면 꽤 많음

제가 기독교인데 동성애를 포함한 성소수자들에 대해 찬성합니다. 성소수자는 그냥 다수와 좀 '다른' 사람일 뿐이기 때문이죠. 마치 왼손잡이들처럼요. 그들을 반대하고 박해하면 성경의 가르침에 어긋난다 생각합니다.

기독교인들 특히 개신교도들도 사람이다라는 걸 생각해봐요. 예수 믿고 교회다닌다는 사람들은 많지만 정작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따라 살려고 성경말씀 읽고 묵상하는사람들은 소수이고, 아무리 구원의 지식을 얻어도 교만에 취하면 오히려 세상사람보다 못한 루시퍼같은 악마나 다름없는 사람들이에요. 저도 그랬던 사람이고... 하늘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에 얼마나 놀라운 능력이 있는지 시험하는걸 감히 권할게요. 자칭 기독교인이란 사람들을 오히려 부끄럽게 만들정도로 고귀한자가 되게해달라고...

인간이 만든거니 그렇지.
실제하는지 아닌지도 모르고, 애초에 성소수자냐 아니냐의 자각처럼 자기가 인지하고 행동해야하는걸 듣도못한 존재한테서 찾으니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