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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전 50% 기타 50%  - 일란성 쌍둥이 연구

 

2. 기타 50% 에서는 과학자 마다 다른데

 

내분비학쪽 호르몬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성적 지향이 자궁 내에서의 

 

테스토스테론의 일종 [ 안드로스 테네디온 ] 과 에스트로겐의 일종 [ 에스트라디올 ] 에 의해 결정된다는 보는데, 관련 논문은 이미 나온지 오래임

 

이러한 호르몬들이 성적 지향 연구 이전에도 태아의 출생 후 ' 정신적 성 ' 즉 성 정체성에도 영향을 준다는 논문은

 

이미 많이 나와있었고..

 

또,

 

기타 태아에 영향을 주는 외부물질들..

 

호르몬 및 다른 화학 물질들은 우리의 성적 취향의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선천성 부식 증식증 탓에
자궁안에서 높은 테스토스테론 농도에 노출된 여자아이들은 양성애자나 동성애자가 될 확율이 높다.
1936 ~ 1960년에 미국과 유럽에서는 유산을 방지할 목적으로 약 200만 명의 임산부들에게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물질 디에텔스틸베스트롤(DES)을 처방했다.
DES는 원래 유산을 방지하는 효과가 없었지만,
의사들은 무엇이든 처방하기를 좋아했고 환자들은
어떤 식으로든 진료받기를 좋아했다.
DES는 여자아이들에게서 양성애자나 동성애자가 될
확율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출생 전에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는 니코틴과 암페타빈도 딸아이릉 레즈비언으로 만들 확율을 증대시킨다.

 

- 우리는 우리의 뇌다.

 

 

사실 이런 영향들이 성적 지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출생 이후에 환경적인 영향이 ' 성적 지향 ' 에 영향을 미칠 수 있냐고?

 

내 답변은 ' 아직 까지 근거 없음 ' 이야.

 

내 개인적 의견으로는 ' 성적 지향 ' 자체는 이미 출생 전 

 

태아  때 만들어 진다고 생각해.

 

 

물론 ' 성적 정체성 ' 은 너네와 너네를 둘러싼 환경이 만들어 나가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