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남라 오랜만인데 성소챈만 글 자주 올라오는 것 같아서 들어와보니까 아주 난리도 아니구만?

 

야, 니네가 퀴어가 어쨌니 저쨌니 인터넷에서 찌그락 째그락 해봐야 세상은 속도의 차이일뿐 변해가고 있거든?

 

그리고 사실상 너희 퀴퍼니 에이즈니 하는 문제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단편적인 자료들만 보고 니들 스스로 퀴어는 이렇다라고 단정지어버린 거 아니냐?

 

그것도 아니면 그냥 커뮤니티에서 게이 까는게 하나의 밈처럼 되니까 그냥 남들 따라서 깨시민인척 동조하는 거라던지. 

 

어차피 너희들 주변에 이쪽 지인이나 겪어본 경험 그런 거 하나도 없고 앞으로도 쭉 니 주변에는 그런 사람들 없을거라 여기고 살아갈 거 아니냐? 

 

왜 굳이 찾아와서까지 난리부르스인지 나는 모르겠다. 그냥 발 닦고 주무시는게 어떠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