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성애자가 성 소수자이든 뭐든 상관없음.
그게 불법이냐 합법이냐가 중요하지.
소아가 성적 자기결정권이 침해당했을 때 대처법을 알지 못할 가능성이 높고 자신의 주관을 확립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높고 하여튼 수많은 문제요소를 가졌다. 소아에 성애를 품는건 좋지만, 위 문제를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성인이 소아에게 성욕을 해소하려 하는건 잘못이지. 이 죄를 범하면 불법이고, 불법을 저지르면 범죄자다.
소아에게 성애를 풀 가능성이 높아보이면 그 사람이 범죄 행위를 저지를 염려가 생기고, 그 사람이 사회도덕적 규범을 지키는 것 보다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문화적 윤리적인 문제를 포함해 불신감, 혐오감 등을 품는건 당연한 이치다.
소아성애자라는건 아무래도 상관없다. 하지만 범죄자를 보는 시선은 알아서 감내해라. 그걸 감내할 자신이 없다면 소아성애자를 논할 필요도 없다.
정리하자면
당신의 소아사랑이 고작 법에 얽매여있는 것에 불과하다면 그 사랑이 빈약한 것이요, 당신의 소아사랑이 법을 초월했다면 단순한 범죄자일 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