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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라고 해봤자 그 사람은 없는 척하는걸

고작 배려라고 해주고 있거든요.

 

성소수자들 싫어하는 사람이 말하는 배려라는건

마치 당신 군대 선임이나 직장 상사가 당신 갈구면서

내가 너 얼마나 챙겨주는데 하고 말하는거랑 다를바가 뭐있는지 모르겠어요.

 

뭔말인지 알죠? 자기 손톱 하나 공짜로 내주는것처럼 쓸데없이 생색낸다는 뜻이에요.

이런 사소한거에도 열내면서 빼애액 거리는거 보면, 진짜 사회 봉사하는 사람들은 지상으로 내려온 천사 같음.

 

아무튼 저는 이제 여기에 글 쓰게되면 이런 글 말고 남캐 빠는 글만 올릴겁니다. 싸우는거 너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