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적취향도 이상하고 가끔 내가 정상이 아니게 느껴지고 자기혐오에 쉽게 빠지면서 살아온 이성애자입니다...
어떻게 이 채널에 들어온건 기억이 안나지만 고민탭도 보고 질문글들도 보면서 제 정체성도 어느정도 확립도 되면서
순수한 사랑에 대해 서로 고민하고 조언해주시는 분들을 보면서
세상엔 정말 아름다우신 분들이 많구나를 느끼면서 정말 따뜻한 시간을 보낸거 같아요
제 필력이 좋지 않아 이정도 밖에 표현을 못하지만
오늘 정말 구원받은 느낌이 듭니다!
성별에 대한 혐오와 교정질 뿐인 미디어들에 치여서 사는게 지쳐가고 있었는데
여러분들 덕분에 다시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저 감사하단 말을 드리고 싶어서 미숙한 필력으로 글을 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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