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정부가 위안부 합의를 그렇게 x같이 하지도 않았을테고, 여성가족부가 "양성평등" 대신 "성평등"이란 말을 쓰고, 성교육 내용이 그렇게 x같지도 않을 거고, 임극격차, 경력단절, 유리천장도 없었겠지...

 

무슨 페미나치 세력이  득세해서 남성이 역차별을 받는다는 망상도 정도껏 해야지. 그런 일 일어나려면 최소한 200년은 있어야 되는 현실인 마당에.

 

여성 인권만 신경쓴다는 말도 웃겨요. 당장 성폭행 피해자의 객체가 부녀자에서 사람으로 바뀌도록 힘을 보탠 게 진보여성단체들인데? 최소한 깔거면 재대로 알아보고 까자.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거만 나불대지 말고.

 

"메갈/워마드 지지하니까 나쁨"이라는 단순한 프레임으로 세상을 보면 어떡해. 세상 보는 눈 참 좁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