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저는 애니를 좋아하는(=오타쿠) 사람인데 중학교쯤에 입덕 후 약 3년 넘게 애니 보기만 하고 커뮤니티 활동을 안했는데 그 다음에 커뮤니티를 하면서 최애케나 뭐 모애 라던가 이런 말을 쓰는데 나는 어떤 캐릭터가 좋다, 관심이 생긴다 이 정도의 감정도 느껴본 적이 없었다는걸 인지하고

그쯤부터 내가 좀 다를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인터넷 좀 찾아보니 제 성향이 aromantic 인건 확실하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어떤 개기로 자기가 성소수자 라는 것을 알게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