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언어적 감각이랄까

적절하고 자연스러운 단어선정, 그리고 연결어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사람들...

 

논리적이면서도 확 와닿게 글을 잘쓰는 사람들 보면 되게 멋져보인다.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그걸 말이나 글자로 표현하는데 한계를 자주 느끼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