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티쉬는 페티쉬고 도착증은 도착증 아닐까

페티시는 도착증에 들어가고 도착은 소수자로서 인정하진 않음

소수자로 인정하지 않을뿐이고 도착 자체가 나쁜건아님 소아성애나 시체성애같은 행위표현이 지탄을 받는 도착을 빼면 뭐 SM플레이나 신체부위에 대한 페티시는 다들 그렇구나 하니까

독특한 성애를 느끼는 사람은 성소수자에는 들어가지 않는다고 알고있어.

성적 정체성에는
정신적 성 (gender, 젠더),
신체적 성 (sex, 섹스),
성 지향 (sexual orientation),
연애 지향 (romantic orientation)
 크게 위의 4가지가 있습니다.
 성소수자는 수많은 성 정체성 중에서
젠더가 논바이너리인 사람 또는
젠더, 섹스, 성 지향, 연애 지향이
각각 시스젠더, 양성(남자와 여자), 헤테로섹슈얼(hetero-sexual), 헤테로로맨틱(hetero-romantic)이 아닌 사람을 말합니다.
 즉 이성애자여도 동성에게 연애 감정을 느낀다면 성소수자로 분류될 수 있는 것입니다.
 정신적 성(gender)은 전통적인 남녀 이분법적인 성인 바이너리(binary)가,
이외에도 다른 성이 있다는 논바이너리(nonbinary)가 있습니다.
 또한 바이너리를 기준으로
젠더와 섹스가 같을 때 시스젠더(cis-gender)라고 하고,
젠더와 섹스가 다를 때 트랜스젠더(trans-gender)라고 합니다.
 성 지향은 어떤 성에게 성욕을 느끼는가를 말합니다.
이성은 헤테로(hetero), 동성은 호모(homo), 양성은 바이(bi), 다성은 폴리(poli), 범성은 팬(pan), 무성은 에이(a)라는 접두사를 섹슈얼(sexual)에 사용합니다.
예) 동성애 = 호모섹슈얼 (homo-sexual)
 연애 지향은 어떤 성에 로맨틱, 즉 연애 감정을 느끼는가를 말합니다.
접두사는 성 지향과 같으며, 로맨틱(romantic)에 사용합니다.
예) 다성 연애 지향 = 폴리로맨틱 (poli-romantic)

위키 문서 급의 친절한 설명이 지나갔더

bdsm쪽은 성소수자에 포함시켜야하느냐 논란이 많죠..